1. 크로아티아 스플릿

    트로기르의 건축물.궁전 외곽 레스토랑.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스플릿은 크로아티아의 제2도시이자 달마티안지방의 경제·문화 의 중심지다.

    크로아티아의 완연한관광지인 두브로브니크와는 전해지는 풍광이다르다.

    스플릿은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아픔을 간직한도시이기도 하다.

    도시를 붉고 아늑하게다독이는 것은 구시가이자 세계문화유산인 그라드 지역이다.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노년을 보낼 궁전을 아드리아의햇살 가득한 땅인 스플릿에 지었다.

    궁전은 동서남북 200m 남짓의아담한 규모다.

    로마 황제가 머물던 궁전과 골목구시가 골목은 궁전을 중심으로 미로처럼 뻗어있다.

    신하와 하인들이거주하던 궁전 안 200여개 집터는 그 흔적이 남아 상점, 카페 등으로 변했다.

    골목 중앙에는 황제를 추모하는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이 들어서있다.

    궁전 서문 밖 시가지는 구시가와 달리 현대예술작품들과 상점들이 늘어선 이채로운 모습이다.

    옛골목과 도시의 미녀들이활보하는 광장은 불과 5분 거리로 연결된다.

    스플릿에서는 매년여름이면 서머페스티벌과 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른다.

    남쪽 해변길에는 자정넘도록 이곳 청춘들이뒤엉켜 맥주를마시거나 벤치에 앉아 항구를 바라보며 낭만을 만끽한다.

    스플릿의 해변 산책로는 마르얀 언덕으로 이어진다.

    푸른 숲과 오래된 교회를 스쳐 지나면항구와바다와 구시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크로아티아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조각가 메슈트로비치는노년의안식처였던이곳 스플릿을 사랑했다.

    크로아티아의 해변도시들은 윤곽이 또렷하다.

    중세풍의 붉은 지붕에 푸른 바다와 하늘이 비껴 있다.

    스플릿으로 향하는 해안절벽 너머로는 아드리아해가 아득하게 펼쳐진다.
  2. 입력시간 : 2021-09-13 0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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