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덕수궁 돌담 내부 길과 박물관마을국세청남대문 별관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개관했다.

    1층 높이에 지하로 연결된 건축전시관은 덕수궁 돌담과 어깨를 맞췄고, 가려졌던 성공회 성당의 전경을 열어줬다.

    전시관에는 시간을 넘어선 서울의동네와 건축물모형들이전시중이다.

    이곳에서 덕수궁, 정동길 주변의 옛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성공회성당 옆으로는 덕수궁 돌담 내부길이개방됐다.

    영국대사관에 막혀 있던 길이 일반에 열리며덕수궁을 한 바퀴돌아 산책하는 게 가능해졌다.

    돌담 안쪽을 걸으며궁내의 낙엽 지는 풍경을 엿볼 수있으며, 호젓한 데이트 코스로도 운치있다.

    돌담길 나들이를 끌낼 쯤, 돈의문박물관마을에도 들러볼 일이다.

    정동길 끝자락의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옛 새문안동네 일대에 예술을 덧씌워 도시재생 방식으로 재구성한 곳이다.

    개조한 집과 한옥 건물은 박물관, 미술관 등 전시체험 공간으로 운영중이다.

    추억의영화관, ‘콤퓨타게임장’ 등 그때 그 시절 풍경을 골목 모퉁이에서 만날 수 있다.

    ▲교통 :서울지하철 1, 2호선 시청역에서 하차한다.

    정동제일교회, 중명전, 덕수궁 내부길, 정동1928아트센터, 고종의길, 돈의문박물관마을 순서로 둘러본다.

    ▲음식:덕수궁 대한문 옆에는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정동전망대가 있다.

    13층 전망대에서는 정동의옛사진을 전시 중이며, 커피 한 잔 곁들여정동길을 조망할 수 있다.

    ‘정동1928아트센터’ 외에도 정동길변에찻집들이여럿 있다.

    ▲기타:정동길에서순화동 방면으로 향하면 인문예술공간인 ‘순화동천’이 자리했다.

    순화동천은 인문학 전문 책방과 갤러리, 뮤지엄 콘서트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고서를 간직한 책 박물관에서는 전시회, 음악공연이 열린다.

    글·사진= 서 진(여행칼럼니스트) tour0@naver.com 중명전.돈의문박 물관마을.정동길. ??#?
  2. 입력시간 : 2021-11-22 09: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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