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휴대전화 번호 공개… "대선공약 제안해달라"
  • 문 전 대표 휴대전화 번호 010-7391-0509 공개…이 번호는 문자발송만 가능
  • 조옥희 기자 | 2017-03-21 10:44:52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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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조옥희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화번호가 21일 공개됐다. 문 전 대표 캠프는 이날 ‘국민이 만드는 대선공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 전 대표의 휴대전화 번호 010-7391-0509를 공개했다. 맨뒤 네자리 숫자는 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5월9일 을 연상케하는 0509여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만, 이 번호로는 문자발송만 가능하다.

문 전 대표는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여러분께서 대통령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은 뒤 “여러분의 생각을 문자로 보내달라. 보내 주신 문자는 저의 대선공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폰에 ‘문재인’으로 저장해 달라”라면서 “문자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저도 꼭 저장해놓겠다”고 말했다.

더문캠 전병헌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다 많은 국민들이 대선 공약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식을 채택했다”면서 “그동안 선거 캠페인은 주로 SNS 기반으로 진행돼 젊은 층만 참여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사용함으로써 60대 이상의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전 본부장은 “문 전 대표가 경선에 승리해 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면 문자로 접수된 제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민 대선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더문캠은 문 전 대표의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이 문자는 문 전 대표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등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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