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새 대북제재, 아무것도 아냐"…상원 상무위원장 "추가제재"
  • 트럼프 "아주 작은 걸음에 불과하다. 대수롭지 않다" 불만 표출
  • 박진우 기자 | 2017-09-13 08:38:42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에 대해 "아주 작은 걸음에 불과하다. 대수롭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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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궁극적으로 발생해야만 할 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면서 "아주 작은 걸음에 불과하다. 대수롭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는 새로운 대북 제재결의안이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대북 원유공급 전면중단 등 초강경 제재를 담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15대0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은 좋았다"고도 말했다.

한편 미국 공화당 소속 존 툰(사우스다코타) 상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석유 수입과 사이버 공격에 초점을 맞춘 추가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툰 위원장은 '국방수권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면서 "우리는 북한의 석유 수입과 미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추가 제재를 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방수권법의 신속 처리는 북한 (추가 제재) 노력과 미국민 보호에도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방수권법' 개정안에 따르면 행정부는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계획을 의회에 90일안에 제출해야 한다.

공화당 상원은 이르면 금주 중 '국방수권법' 개정안을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정안이 처리되면 공화당 주도로 의회 차원의 고강도 추가 대북 제재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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