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진, 與도 접어…오후 3시까지 '자진사퇴' 안하면 '부적격' 채택
  • 국회 산업위 간사회의, 13일 오후 3시 전체회의서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합의
  • 박진우 기자 | 2017-09-13 13:56:20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야 간사들이 12일 오후 위원장실에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정운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간사, 장병완 산자위원장,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민의당 손금주 간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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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13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시도하기로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박성진 후보자가 자진사퇴 하지 않으면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장병완 산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야 4당 간사와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도 박 후보자가 부적격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장 위원장은 "박 후보자를 추천한 청와대의 입장도 있으니 자진사퇴가 가장 좋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이라며 "민주당에서는 최대한 설득할 시간을 달라면서, 오후 3시까지 변화가 없으면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만일 박 후보자가 전체회의 전에 자진사퇴를 하면 산업위 역시 회의를 개최할 필요가 없어진다"면서 "아무래도 민주당이 청와대와 상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적격 소수의견도 병기하지 않겠다는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달라"고 답변했다.

민주당은 11일 박성진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의혹이나 이념 논란에 대해 명쾌한 해명을 하지 못해 장관직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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