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MB '정치보복' 주장에 "문재인정부, 폭주 멈춰야"
  • 이명박 前대통령 "적폐청산, 개혁인가 감정풀이인가 정치보복인가"
  • 이정현 기자 | 2017-11-13 09:41:35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레인 출국에 앞서 기자들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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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 정부의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폭주를 멈추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지지입장을 밝혔다.

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 12일 이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전방위적 정치보복에 기대를 걸었던 국민마저 등을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바레인 출국에 앞서 '적폐청산' 관련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는 의문이 심각하게 들기 시작했다"며 "국론을 분열시킬 뿐 아니라 중차대한 시기의 외교안보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정용기 대변인은 이와 관련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가 안보위기와 경제 위기를 고려해 국민적 우려를 표현한 것"이라며 "경제와 안보에 신경 써야할 국가 권력이 헌 칼 휘두르듯 전 정권을 향해 마구 휘두르는 것이 올바른 국정운영인가"라고 비판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도 같은 날 "지난 6개월 동안 문재인정부엔 '적폐청산'이란 말 밖에 기억이 안 날 정도"라며 "폭주를 멈추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또한 적폐청산을 위한 기구의 위법성 문제를 지적하며 "수사과정에서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도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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