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환익 한전 사장, 8일 퇴임… 임기 3개월여 앞두고 용퇴
  • 조환익 "영국 원전 수주 가시화 등 사업 마무리해 후배들 위해 흔쾌히 용퇴"
  • 안희민 기자 | 2017-12-07 09:34:19
  • 조환익 한전 사장이 8일 퇴임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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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8일 전남 나주 소재 한전 본사에서 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조 사장의 퇴임은 당초 내년 3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영국 원전사업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후임에게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나 영국 원전 수주라는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면서 “영국 원전 수주가 가시화되어 기쁜 마음으로 퇴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 사장은 이어 “그동안 2013년 전력수급 위기, 밀양 송전탑 건설, 전기요금 누진제 등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본사 나주이전, 4차 산업혁명 기틀마련 등의 소임을 마치게 되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후임 사장이 영국 원전사업을 비롯한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들은 "조환익 사장은 한전의 흑자 기조를 일궈낸 주역으로 한전의 경영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한전의 나주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에도 한전의 위상과 입지를 높이는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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