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北과의 전쟁? 예상안해…좋은 기운 많다"
  • "북한과 몇가지 문제 있긴 하지만 좋은 대화가 많이 오가고 있다"
  • 박진우 기자 | 2018-01-11 10:59:15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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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의 위기가 전쟁 없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한 이후 백악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르웨이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로버트 넬러 미국 해병대 사령관의 엄청난 전쟁이 다가온다는 발언'에 대해 "내가 모르는 걸 그가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다고 연합뉴스가 블룸버그통신과 뉴스위크 등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넬러 사령관은 지난달 21일 노르웨이를 방문해 현지에 주둔하는 미 해병 300여명에게 "내가 틀리길 바라지만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며 "여러분은 여기 주둔함으로써 정보전과 정치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넬러 사령관의 발언같은) 그런 걸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북한과 미국이 몇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좋은 대화가 많이 오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기운이 많다"면서 "바라건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사진=데일리한국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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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30여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급물살을 타고있는 남북대화 국면에서 한미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적절한 시점과 상황 하에서 미국은 북한이 대화를 원할 경우 열려있다"면서 "남북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떤 군사적 행동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내가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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