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평창올림픽 참가 관련 남북 실무회담 내주 개최될 듯
  • 통일부 당국자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IOC와의 최종협의 전 실무회담 열릴 것"
  • 이정현 기자 jhlee@hankooki.com
  • 기사입력 2018-01-11 16:52:23
  • 지난 9일 북한의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등을 합의한 남북 고위급 회담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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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당국회담을 통해 합의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추가 실무 회담(이하 실무회담)이 다음주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남북이 참여하는 최종협의 전 (남북) 실무회담이 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다만 고위급 회담 이후 북한과 추가 협의된 사항은 없다며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 교환방식으로 협의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실무회담 일정은 연락채널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무회담 수석대표에 대해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며 “남북간 일정 등을 합의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천 차관 모두 차관급인 점을 감안하면 실무회담은 차관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우리측 지원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 당국자는 “논란이 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특히 대북제재 리스트에 오른 북한 인사가 대표단으로 파견될 경우에 대해서도 “아직 북한의 입장이 오지 않은 상황에서 말하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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