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아시아 금융 안전망 강화 위해 '세계은행'과 맞손
  •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태평양 금융권에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 공유
    2001년부터 12개국에 금융 노하우 공유, 7회 정책 자문 컨설팅 수행
  • 박창민 인턴기자 | 2018-04-16 10:43:55
  • 사진=캠코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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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캠코(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세계은행(World Bank)와 협력해 아시아 금융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캠코는 16일 세계은행과 개발도상국의 금융 안정성 도모 및 부실채권정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캠코는 세계은행과 협업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부실채권 인수·정리 등 관리 노하우를 전파하고, 아시아 경제 안전망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금융 안정성 도모 및 위기대응능력 향상 △부실채권정리 관련 제도 및 정책 개선 △금융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동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과 정부기관에 정책 분야 관련 기술지원 △연수ㆍ워크숍ㆍ세미나 및 기타 지식전수사업 등을 통한 지식공유 및 역량 강화 지원 △상호 직원 파견 등을 통한 파트너십 및 제도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금번 MOU 체결을 계기로 그간 캠코가 축적한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노하우를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부실채권정리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는 한편 아시아 경제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지식 교류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도화된 해외 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중국, 태국 등 12개국 24개 기관에 총 25회에 걸쳐 부실채권정리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또한 베트남,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등의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총 7회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정책 자문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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