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日 독도 영유권 주장에 “즉각 철회” 강력 촉구
  •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초치 항의 예정…“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
  • 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 기사입력 2018-05-15 10:27:51
  • 일본 외무성이 15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외교청서 가운데 독도와 관련한 부분. 외무성은 외교청서에서 "한일간에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가 있지만,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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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외교부는 15일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논평은 이어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질없는 주장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복 측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날 오전 중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은 매년 4월 초 발표하는 외교청서에서 꾸준히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오고 있다.

일본은 이번 ‘2018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으며,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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