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김정은, 단독회담 마치고 확대회담으로 전환…'성공 예감'
  • 약 40분 단독대화…확대회담 마친뒤 오전 11시30분 업무오찬
    김정은 오후 2시·트럼프 오후 6시30분 카텔라 호텔 출발 예정
  • 김동용 기자 | 2018-06-12 11:29:02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하기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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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열린 정상회담에서 단독회담을 마쳤다.

두 정상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오전 10시(한국시간)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뒤 모두발언을 거쳐 오전 10시10분쯤부터 약 40분간의 단독회담을 마친 뒤 확대 정상회담으로 전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회담 직후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 성공할 것이고,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이라며 "(북한과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것을 기대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시사하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확대 정상회담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안보보좌관, 존 캘리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해 세부 사안에 대한 조율에 나선다.

북측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이 배석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확대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비핵화라는 난제는 전 정권에서 해결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다를 것"이라며 "김정은 북한 위원장과 함께 해 정말 반갑다"고 언급, 이번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종지부를 찍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확대회담 후 업무오찬을 끝으로 역사적인 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6시30분 회담장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대회담 후 발표될 회담 결과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소셜미디어 국장 댄 스카비노 주니어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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