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시급성 알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 “북미정상회담, 북핵 폐기·검증이 핵심…한미일 3국 CVID 위해 노력할 것”
  • 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 기사입력 2018-06-14 15:16:45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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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의 시급성을 알고, 빨리 해야 함을 이해하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고도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비핵화 프로세스 속도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은 양국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설정할 거대하고 역사적인 기회를 만들었다”며 “북미관계에서 큰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빠진 북미 정상의 공동성명과 관련해서는 “회담의 핵심은 (비핵화) 검증”이라고 강조했으며, 특히 “전 세계와 한미일 3국은 CVID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완전한 비핵화’ 선언에 대해서는 동북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증명될 때까지 유엔 대북제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에 대한 제재완화 시점에 대해서는 “최근 김 위원장과 만났을 때도 (제재완화·비핵화 관련 기존 프로세스와는)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그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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