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공,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
  • 금강본부 ‘대청호 수질 일주일 단위 예측 모델’ 대상 선정
  • 박현영 기자 hypark@hankooki.com
  • 기사입력 2018-11-09 14:12:54
  • 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수상자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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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사내 참가팀의 응모과제 중 일정기간 동안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이 요구되는 장기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8개 과제를 심사위원과 직원들이 평가했다.

심사는 서면심사 결과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심사위원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직원들의 현장투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금강본부의 ‘대청수계 통합수질관리 시스템을 통한 수질 예고 서비스 구현’이 대상을 받았다.

이 과제는 대청호의 수질과 수량, 기상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신경망(ANN) 기법을 활용해 인근 5개 정수장의 수질과 냄새물질 농도를 일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델이다. 일주일치 수돗물 수질 예측 정보를 관계 기관과 사전에 공유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 물관리’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주암지사의 ‘댐과 저수지의 겨울철 전도현상 발생시기 예측을 통한 수질개선’과, 통합물관리처의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전력수요 예측을 통한 발전수익 향상’ 2개 과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물관리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찾는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물관리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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