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 북미·유럽 인기 순항
  • 검은사막, MS스토어 차트 메인에 랭크…출시 11일 만에 서버 2배 증가
  • 황대영 기자 hdy17@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3-15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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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이 북미·유럽 출시 11일 만에 서버를 2배로 추가하며 콘솔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10개 서버로 시작한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출시 첫날 이용자가 몰리면서 7개의 서버를 추가했다. 이후 5개의 서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현재 22개의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톱 유료 게임' 차트 메인에 랭크됐다. RPG(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검은사막이 유일하다.

해외 유명 게임웹진 EGMNow에 따르면 "내가 검은사막을 계속 플레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남다른 깊이가 있다. 검은사막은 최근 몇년 동안 즐긴 게임 중 처음으로 나를 흥분되게 하는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웹진 코타쿠는 리뷰를 통해 "검은사막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경쟁자가 없다"며 "액션이 강조된 전투 시스템과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게임패드의 조작감은 검은사막과 잘 어우러진다"고 평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출시 13일 만에 첫 번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현지시간 기준 지난 13일 새롭게 리뉴얼된 '메디아'를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대결(PvP) 콘텐츠인 붉은전장을 즐길 수 있으며, 메디아 지역의 신규 퀘스트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을 지난 3월 4일 북미·유럽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4K(UHD) 화질, 콘솔로 구현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깃팅 전투 등 콘솔 버전에 최적화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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