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신형 코란도' 발판삼아 올해 흑자 전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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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영 기자 bakjunyoung@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4-24 07:00:42
  • 신형 코란도. 사진=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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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1년 ‘코란도C’ 이후 8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신형 코란도가 흑자전환의 원동력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 코란도는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느낌을 주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이 적용됐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N 내비게이션의 주행 정보를 클러스터에 연동, 주행 시 최상의 시인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1열에는 34가지 색상으로 바뀌는 인피니티 무드 램프, 10.5인치 아이패드를 수납할 수 있는 다기능 글러브 박스가 적용됐다. 공조 장치와 내비게이션 등 각종 버튼도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 신형 코란도 대시보드 정측면. 사진=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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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에서는 기존보다 더 넓어진 좌석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신형 코란도의 휠베이스(축간거리)는 이전 모델인 코란도C의 2650㎜보다 25㎜ 길어진 2675㎜다. 리클라이닝도 적용돼 있어 시트를 후방 최대 32.5도까지 조정 가능하다.

쌍용차 측은 “유아들의 카시트 설치에도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신장 180㎝인 남성이 타도 좁거나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레그룸과 헤드룸을 지니고 있다”면서 “시트를 조절해도 다리를 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만큼,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 없이 탈 수 있어 ‘패밀리 카’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열에는 동승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장치도 장착돼 있다. 구체적으로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프리텐셔너와 시트벨트의 과도한 압박을 완화해 2차 상해를 방지하는 로드리미터가 국내 동급 최초 적용됐다. 에어백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7개가 장착돼 있다.
  • 신형 코란도에 수납된 골프백. 사진=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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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공간도 동급최대인 551ℓ다. 볼보 ‘XC60’의 트렁크 적재용량(505ℓ)보다 46ℓ 더 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수납할 수 있다. 트렁크 내 19㎝(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는 소품을 분리·수납할 수도 있다. 더 많은 짐을 실어야 할 때는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도 있다.

트림별 가격은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코란도는 1983년 브랜드 론칭 이후 37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장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라면서 “특히 신형 코란도는 혁신적 기술을 갖춘 첨단 SUV로,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능력과 공간 활용성은 물론 최상의 정숙성 등 모든 부분에서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란도가 출시되면서 쌍용차는 티볼리(소형)-코란도(준중형)-렉스턴스포츠(중대형)-G4렉스턴(대형)으로 잇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쌍용차는 올해 16만3000대 판매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년(14만3309대)보다 약 14% 증가한 수준으로, 신형 코란도를 중심으로 판매확대에 나서 흑자전환을 이루겠다는 게 쌍용차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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