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모 살해청부 여교사 "김동성 사랑해서 제정신 아니었다" 호소
  • 신영선 기자 eyoree@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5-15 0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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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친어머니를 청부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교사 임모(31)씨가 항소심 재판에서 김동성을 사랑해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김범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임씨는 “당시 김동성과 사랑에 빠져 있었고,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물을 없애야겠다고 비정상적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변호인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머니 사망 후 2∼3일 만에 상속을 마치고, 상속금으로 아파트 임대차 잔금을 지불할 생각은 하지 못한다”면서 “임씨는 ‘내연남’으로 불리는 인물에게 푹 빠져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 강남구 한 중학교 교사로 일하던 임씨는 지난해 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6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김동성은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교사와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검사는 임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으며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1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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