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암 완치 후 SNS에 남긴 글 '뭉클'…"좋은 어른 되겠다"
  • 이솔 기자  sol@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5-15 12:28:17
  •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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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 일정이 끝났다.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도 더 이상 암이 없다고 한다. 머리털도 눈썹도 다시 자라고 있다. 할머니를 위해 네 잎 클로버를 하나씩 모아 앨범을 만들었다가 이제는 형에게 필요할 것 같다며 보내준 분의 마음을 기억하고 있다. 가장 힘들 때 내 글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었다며 이제 자신이 도움을 주고 싶다던 분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이런 격려와 응원을 받아도 될 만큼 좋은 인생을 살지 않았던 것 같다. 노력은 했었는데, 닿지 못했다. 병실에 누워있는 내내 그것이 가장 창피했다"며 "운동으로 빨리 근력을 되찾고 그 힘으로 버티고 서서, 격려와 응원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 좋은 어른이 되겠다. 고맙다"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허지웅은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듯 듬직한 어깨를 자랑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다"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등이라며 그의 암 완치 소식을 함께 기뻐했다. 특히 배우 윤세아는 "뭉클, 열심히 살고 싶다. 소중함이 절절하네. 고맙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 종류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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