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애플·LG에 밀린 소니, 국내 시장 철수 가능성
  • 김언한 기자  unhankim@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5-23 16:18:51
  • 소니의 '4K HDR OLED폰' 엑스페리아1. 사진=소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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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소니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 21일 일본 본사에서 연 '코퍼레이트 스트래티지' 행사에서 한국을 '비주력 지역(Non-focus and defocused Regions)' 중 하나로 발표했다.

내년까지 모바일 사업 부문 영업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낸다는 방침에 따라 조만간 한국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소니코리아가 올해 2월 MWC에서 발표한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기로 한 점도 이같은 분석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1, 엑스페리아 10·10 플러스, 엑스페리아 L3 등 4종을 한국에서 선보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시장을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3사가 '3분'하는 체제가 점차 굳어짐에 따라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온 소니측이 정리 수순에 들어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60.3%), 애플(16.7%), LG전자(14.3%) 순으로 3사의 점유율이 90%가 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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