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코스피, 닷새 만에 '하락'…2,110선 내줘
  • 코스닥도 기관·외인 매도로 8거래일만에 하락…미중 무역분쟁
    등 경기둔화 우려 이어지며 투자심리 위축 영향 때문인둣
  • 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6-12 17:29:23
  •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6포인트(0.14%) 내린 2,108.75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스피가 12일 닷새만에 하락하면서 2,11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6포인트(0.14%) 내린 2,108.7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15포인트(0.01%) 내린 2,111.66으로 출발해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장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전기전자주 중심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 등 경기둔화 우려가 계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이날 한은 창립 69주년 기념사에서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세계교역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반도체 경기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소지도 있다"고 언급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억원, 968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0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주중에서는 삼성전자(-0.56%), SK하이닉스(-2.23%), 현대차(-1.74%), LG화학(-1.17%), 현대모비스(-1.11%) 등이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0.99%), 신한지주(0.55%), POSCO(1.25%), LG생활건강(2.29%)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7포인트(0.61%) 내린 724.3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27포인트(0.04%) 오른 729.06으로 출발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0억원, 107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90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CJ ENM(-1.87%), 헬릭스미스(-2.74%), 에이치엘비(-1.92%), 메디톡스(-2.25%), 휴젤(-1.79%) 등이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7%), 신라젠(0.36%), 펄어비스(2.52%), 스튜디오드래곤(2.37%), 셀트리온제약(0.19%)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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