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0년 연속 1위 선정
  •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전세계 34개 철강사 대상 23개 항목 평가
    포스코, 기술혁신·고부가가치제품·인적역량 등 7개 항목서 10점 만점
  • 박현영 기자 hypark@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6-19 10:48:21
  • 사진=포스코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19일 포스코에 따르면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미국 뉴욕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제34차 글로벌 철강전략회의(Steel Success Strategies)를 개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포스코를 1위로 선정했다.

WSD는 1999년 설립된 철강분야의 권위있는 글로벌 전문 분석기관이다. 이 기관은 매년 전 세계 Top 34개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포스코 측은 “글로벌 철강사들의 경쟁력을 객관적인 수치로 종합해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은 WSD가 유일하다”며 “매년 발표하는 경쟁력 순위는 글로벌 Top 철강사들의 경영 실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수요산업 침체,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판매여건 속에서도 고부가가치제품인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WTP, World Top Premium)‘ 철강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발표 이후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경영활동을 적극 전개, 투자환경 조성 및 재무건전성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포스코는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기술혁신,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육성,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8.3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상위 5개 기업에는 미국의 뉴코어(2위), 오스트리아의 뵈스트알피네(3위), 러시아의 세베르스탈(4위), 일본의 일본제철(5위)등이 선정됐다.

  • WSD 선정, ‘2019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순위. 자료=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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