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장마 늦어진다…수도권 7월초 시작
  • 정하영 기자  hayoung@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6-19 19:30:24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올해 본격적인 장마는 7월 초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평년 장마 시작일이 제주도 6월 19∼20일, 남부지방 23일, 중부지방 24∼25일인 점을 고려하면 평년보다 약 일주일 늦는 셈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장마전선은 동중국해 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까지 북위 30도 부근에서 동서로 있으면서 남하와 북상을 반복, 일본 남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장마전선은 앞으로 베링해 부근 기압능이 점차 약해지면서 공기 흐름이 서에서 동으로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약해지면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이달 26∼27일 중국 남부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남해상을 통과하게 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간 뒤 장마전선이 다시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장마는 7월초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close
AD
  • 즐겨찾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카카오톡 공유

랭킹뉴스

  • 데일리한국
  • 스포츠한국
  • 주간한국
  • 골프한국
  • 무료만화
    • 범천대법력
    • 범천대법력
    • (17권) 천제황
    • 천살비록
    • 천살비록
    • (13권) 천제황
    • 혈루사신
    • 혈루사신
    • (10권) 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