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유명 연예인·SNS 스타 특혜 논란 "생각 짧았다"
  • 신영선 기자 eyoree@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6-19 2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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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 앱 점유율 1위 업체 배달의민족이 최근 논란에 사과했다.

19일 배달의민족은 "많은 분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듣고 또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며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배달의민족은 앞서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 SNS 스타 등에게 'OO가 쏜다'는 이름의 쿠폰을 협찬 제공해 일반 소비자를 배제했다는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회사 측은 "앞으로 `쏜다 쿠폰`은 전면 중지하고 배민을 이용하는 분들께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정하겠다"며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도 혹시나 특혜로 해석될 일들은 없는지 모든 일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섬세하고 사려 깊은 배민이 되겠다. 이번처럼 잘못하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꾸짖어주면 귀 기울여 듣고 얼른 알아차리겠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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