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차세대 항공기 A350 9호기 도입
  • 이창훈 기자  lch@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6-20 13:35:22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A350 9호기 도입식에서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9호기를 신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9호기는 전날(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가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A350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을 현재 운항중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등 장거리 노선과 싱가포르, 하노이, 오사카 등의 중·단거리 노선 외에도 인천~파리, 인천~호찌민 노선에도 추가 투입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은 기존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기내·좌석 공간 △기내 기압, 습도, 조명 개선을 비롯해 기내 와이파이·휴대전화 로밍 등 부가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항공기다.

이 외에도 A350은 친환경적 엔진 설계로 소음과 탄소 배출이 적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 최적의 경제성을 가진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총 10대의 A350 항공기를 보유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A321네오(NEO)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A350 30대, A321네오 2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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