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국빈 방북 일정 시작…김정은과 오찬 후 정상회담
  • 신화사 "오찬 → 정상회담 → 만찬 → 집단체조 관람"…정상회담 결과 21일 공개할 듯
  • 박진우 기자 tongtong@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6-20 14:51:35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 11시40분쯤 북한의 평양 공항에 도착하면서 1박2일 일정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과 함께 이날 오전 9시10분쯤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신화통신과 중국중앙방송(CCTV)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공항에 나와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평양공항에서 1만명 가까운 군중의 환영을 받았다.

이후 시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무개차를 타고 이동해 외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금수산 태양궁전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전용기(왼쪽 사진)와 시진핑 환영 의식을 위해 대기 중인 북한 의장대(오른쪽 사진). 사진=CCTV/연합뉴스
신화통신은 오찬 후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제5차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시 주석은 환영 만찬 참석 후 5·1경기장으로 이동해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21일 북중우의탑 참배 후 김 위원장과의 오찬을 함께한 뒤 귀국할 전망이다.

이번 북중 정상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북미 비핵화 협상과 미중 무역 담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상회담 결과는 시 주석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북한을 출발한 뒤에야 양국에서 동시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close
AD
  • 즐겨찾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카카오톡 공유

랭킹뉴스

  • 데일리한국
  • 스포츠한국
  • 주간한국
  • 골프한국
  • 무료만화
    • 독존진천하
    • 독존진천하
    • (14권) 천제황
    • 혈루사신
    • 혈루사신
    • (10권) 황재
    • 천살비록
    • 천살비록
    • (13권) 천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