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주주가치 제고”
  • 주당 1000원…지난해 연간배당의 20% 수준
  • 정은미 기자 indiun@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7-23 16:45:22
  • 사진=연합뉴스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SK그룹의 투자형 지주회사인 SK(주)가 2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배당의 20% 수준인 주당 1000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1개월 내에 주주들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563억원 규모로, 권리주주는 지난 6월 30일 폐쇄한 주주 명단을 기준으로 한다.

SK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금액 지난 2016년 2086억원(주당배당금 3700원)에서 지난해 2819억원(주당 5000원)으로 3년간 약 35% 늘리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 왔다.

SK는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을 기준으로 총 배당수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간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투자 이익을 실현하는 경우 특별배당의 형태로 주주와 공유할 계획이다.

SK는 배당 확대와 더불어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 신(新)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자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룹 주력 자회사의 비즈니스모델 혁신 및 성장 투자회사에 대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투자회사 지분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SK측은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성과를 입증하는 동시에 주주와 성과 공유를 확대하는 주주친화 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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