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중·러 군용기 KADIZ 침범, 엄중 항의하고 재발방지 촉구”
  • “강경화 장관, 24일 오후 美볼턴과 면담…비핵화 등 상호 관심 사안 논의 예정”
  • 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7-23 17:08:07
  •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외교부는 23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한 것과 관련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대응하고 있고 계속 그렇게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윤순구 차관보는 오늘 오후 막심 볼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대리,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해 엄중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한국을 방문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4일 면담을 갖는 것과 관련해서는 “한미동맹 강화 방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 구축, 역내 정세 및 여타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볼튼 보좌관의 이번 방한은 지난 6월 30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일련의 고위급 상호 방문의 연장선상에서 양국 간 소통과 정책 공조의 주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오후 3시 막심 볼코프 러시아 대사 대리를 초치했다.

윤순구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 급하게 예정도 없이 대사를 초치한 것은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와 우리 영공 침범에 대해서 엄중한 항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라며 “재발방지를 촉구하기 위해서 초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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