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희 아들, 어떤 사건? 폭행치사 가해자 무죄→유죄 선고
  • 신영선 기자 eyoree@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8-13 16:05:39
  •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상희 씨의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20대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3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는 8년전 이상희의 아들(당시 19세) 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불구속 기소된 26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상희의 아들 이 모(19)군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을 떠났다가 같은 학교 한국인에게 폭행당해 두 달 만에 숨졌다. 미국 현지 수사당국은 이 씨 아들이 먼저 폭행해 방어 차원에서 때린 것이라는 A군 주장을 인정해 정당방위로 봤다.

이상희 부부는 2011년 6월 A씨가 국내 대학에 다시 진학한 것을 확인하고 2014년 1월 A씨 거주지 관할인 청주지검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이상희는 영화 '도가니', '이웃사람'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은 중견 영화배우다. 영화 '추격자'에서는 하정우가 경찰서에 연행돼 첫 조사를 받는 장면에서 '경찰'역으로 등장,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직접 연출한 공연 ‘미안해, 사랑한다’를 통해 아들의 억울한 사망 사건을 호소하기도 했다. 거창 국제 연극제와 인천 항구 연극제에도 작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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