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서 우즈베키스탄 출신 외국인 노동자, 동료 2명 살해
  • 정하영 기자  hayoung@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8-24 14:27:39
  • 통제된 사건 현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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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말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동료 노동자를 죽인 외국인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원주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 2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경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출신 A(40)씨가 동료 B(36)씨와 C(36)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가게를 찾아가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공사장에서 용접 등을 하며 이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올해 초 입국한 A씨는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지난 5월부터 이 아파트에 살기 시작했으며, 피해자들은 A씨보다 먼저 이곳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들과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았고, 말다툼이 잦았다고 진술했고, 사건이 발생된 날 저녁 식사 중 말다툼을 하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건 현장을 정밀 감식할 예정이다. A씨에 대해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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