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미제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신원 확인
  • 경찰, 현재 수감 중인 A 씨로 특정
  • 정하영 기자  hayoung@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09-18 21:03:21
  • 당시 용의자 몽타주.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실체를 드러냈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 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이 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했다. 이 결과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A 씨의 DNA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10차례의 화성사건 가운데 1차례 사건의 피해여성의 속옷이다. 여기서 A 씨와 일치하는 DNA가 나왔다.

이 속옷 외에 나머지 사건 중에서도 피해자의 유류품 중 A 씨와 일치하는 DNA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화성사건과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현재 수감 중인 인물이다.

경찰은 남은 증거물에 대해서도 감정을 의뢰하고 수사기록과 관련자들을 재조사하는 등 A 씨와 화성연쇄살인사건과의 관련성을 추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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