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외국인투자기업도 우리 기업…특별 우대”
  • 문재인 대통령, ‘MEMC코리아 실리콘 웨이퍼 제2공장 준공식’ 참석
    “한국에 투자하는 것이 매력적이고 안전하다는 걸 전 세계 알려”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대책, 외국인투자기업에 똑같이 적용”
  • 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1-22 13:58:34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천안 MEMC코리아 제2공장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부는 외국인투자기업도 우리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특별히 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시 MEMC코리아에서 개최된 ‘실리콘 웨이퍼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번 준공에는 외국 투자기업이 핵심소재 관련 국내 공장 증설에 투자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MEMC코리아는 대만 Global Wafers가 100% 지분을 보유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반도체 핵심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MEMC코리아와 Global Wafers는 제2공장을 통해 생산을 두 배 확대한다는 목표로, 2020년까지 총 4억6000만 불의 투자를 결정했다. 조찬래 MEMC코리아 사장은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반도체 핵심소재인 실리콘 웨이퍼 자급률이 9%p(35→44%)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MEMC코리아의 제2공장 준공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것이 매력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 지난해 전 세계 외국인투자가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는 269억 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투자유치 목표 200억 불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개월, 우리 기업과 정부는 핵심소재·부품·장비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국내 생산 확대와 수입 대체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면서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대책’은 외국인투자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한국에 더 많이 투자하고 생산과 연구개발 활동을 더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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