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에로쑈핑 명동점 폐점 검토 “'수익성 개선' 위한 조치”
  • 송예슬 기자 jmd0428@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2-06 16:01:41
  • 삐에로쑈핑 명동점에 미니어처 술이 진열돼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이마트가 운영하는 만물상 개념의 할인매장 ‘삐에로쑈핑’이 명동점 개점 1년 만에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폐점을 검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마트는 외국인 관광객 핵심 상권인 명동의 높은 건물 임대료 등의 이유로 삐에로쑈핑 명동점 폐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삐에로쑈핑 명동점은 지상 1~4층 340㎡(약 103평) 규모로,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삐에로쑈핑 명동점이 위치상 임대료가 높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수익성 강화 차원에서 폐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삐에로쑈핑은 지난해 6월 코엑스몰점을 시작으로 두타몰점, 가산W몰점, 부산아트몰링점, 천호점 대구백화점점, 명동점 등 전국에 7개 점포를 구축했다. 명동점은 지난 7월 영업을 종료한 논현점과 의왕점에 이어 세 번째로 폐점을 검토하는 지점이 됐다.

이마트는 3분기 실적에서 성장 궤도에 오른 전문점에 집중하고, 그러지 못한 점포는 매장 수를 줄이는 등 효율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부츠, PK마트 등 다른 브랜드 사업에 대해서도 같은 기조"라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을 전반적으로 가다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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