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암 물질 검출' 이케아 인도산 머그잔 8월부터 판매돼
  • '트롤릭트비스' 제품서 디부틸프탈레이트 초과 검출
  • 이윤희 기자 stels@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2-13 09:49:22
  • 회수 조치된 머그잔 (서울=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이케아가 수입·판매한 인도산 머그잔에서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이케아가 올해 8월부터 판매한 수입 머그잔에서 환경호르몬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이케아가 수입·판매한 인도산 머그잔에서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가 수입·판매한 인도산 머그잔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인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기준(0.3㎎/ℓ 이하)을 초과해 검출(1.6∼1.8㎎/ℓ)됨에 따라 판매 중단 조치를 하고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급성 독성은 매우 낮으나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생식발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회수 대상은 'TROLIGTVIS(트롤릭트비스. 색상 3종)' 머그잔 제품이다.

이케아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스웨덴 이케아 본사에 보고해 조사하는 중"이라면서 "1종(베이지색)'은 올해 8월부터 나머지 2종(핑크색, 블루색)은 10월부터 판매됐지만 아직 판매 물량은 파악을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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