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신보라, 4·15 총선 ‘인천 미추홀갑’ 출마 선언
  • 現 지역구 의원 홍일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의원직 상실 가능성도
  • 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1-21 09:33:42
  •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오는 4·15 총선에서 인천시 미추홀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당 최고위원인 신보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더불어민주당의 일방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문 대통령은 온갖 비리와 불법에 연루돼 재판에 회부된 조국 전 민정수석에게 마음의 빚을 크게 졌다고 말했다”며 “범죄피의자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고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받은 대통령이 빚을 갚아야 할 사람은 조국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비난했다.

신 의원은 “노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도 “세대와 성별 간 최소한의 균형을 맞아야 청년과 여성으로부터 정치가 외면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지역 국회의원의 평균연령은 약 60세이며, 전원 남성이다.

신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한국당의 전신)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에 입성해 환경노동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 활동을 했다. 국회의원 최초로 출산휴가를 다녀왔으며, 본회의장에 아기와 동반 출석을 허가해달라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인천 미추홀갑 지역구 현역 의원인 홍일표 한국당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검찰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징역 1년 10개월을 구형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홍 의원은 의원직을 잃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행법상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거나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 또는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직(職)을 상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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