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험지출마’ 선언했던 황교안, 비례대표 가능성 시사
  • 영남 중진에 ‘험한 길’ 요구하더니…“배제되는 것 없다” 급 입장선회
  • 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1-22 11:42:37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오는 21대 총선 출마와 관련 “어떤 일이든지 하겠다”며 비례대표로 나갈 가능성도 열어 뒀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비례대표 출마도 검토 선상에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희생이라면 무엇은 되고, 무엇은 배제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총선 출마 선택지에 비례대표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선택할 수 없는 건 없다”며 “아직 결정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황 대표의 이 같은 입장 선회는 “올해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자신의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당내 일각에서 ‘내로남불’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황 대표는 지난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장외집회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우리 당에 중진 의원들이 계시는데, 험한 길로 나가주시면 좋겠다”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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