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선물 시즌에 가방·노트북 판매가 늘었다…이유는?
  • 정은미 기자 indiun@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1-23 14:16:24
  • 닥스 키즈 책가방 세트와 LG전자 태블릿PC. 사진=옥션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학사 일정 자율화에 따라 졸업식을 1월로 당겨 진행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설 선물시즌에 졸업·입학 선물로 인기 있는 제품들의 판매가 급증했다.

23일 옥션이 지난 1~19일까지 선물 관련 품목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졸업·입학 시즌 가장 많이 하는 가방과 책가방의 판매가 전년 보다 68% 늘었다. 지갑·벨트세트와 명함·카드지갑은 각각 753%, 7% 증가했다.

졸업 선물의 단골손님인 IT 제품과 선물용 꽃, 뷰티 제품의 판매도 늘었다. △노트북은 11% △PC는 26% △디지털학습기는 5% △스마트워치는 76% 증가했다. △선물용 꽃은 34% 늘었으며 △향수는 31% 더 많이 팔렸다.

같은 기간 G9에서도 졸업·입학 시즌 선물 용품 판매가 증가했다. 태블릿PC는 125%, 블루투스 이어폰은 427% 급증했다.

졸업 선물에도 밀레니얼 세대의 심리적 만족감을 찾아 명품을 소비하고 자랑하는 ‘플렉스(Flex)’ 소비가 급부상하면서 명품 슈즈는 28%, 명품 의류는 140%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졸업 시즌이 2월에서 1월로 변화됨에 따라 온라인몰을 이용해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1월에 크게 늘었다”며 “특히 올해는 빠른 설로 인해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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