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번째 환자, 퇴원 후 코로나19 재확진…전국 첫 사례될듯
  • 정하영 기자 hayoung@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2-28 21:59:31
  • 캡처=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밀검사가 남아있지만 현재까진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후 7시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시 내 확진 환자가 추가됐다는 내용을 게재하며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으로,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했다"며 "그러나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오늘 오후 5시께 확진 환자로 통보됐다"고 전했다.

해당 환자는 퇴원 이후 자택에만 머물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하는 동시에 추가 동선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흥시는 해당 환자 거주지 주변을 긴급 방역했다.

한편, 이날 시흥시에서 배곧동 거주 40세 여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시흥시 관내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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