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회복되나…7월 수출 넉 달 만에 한 자릿수대 감소
  • 7월 수출 428억3000만달러…7.0%↓
  • 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8-01 09:52:13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7월 수출이 넉 달 만에 첫 한 자릿수 감소세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이 지난해동기보다 7.0% 감소한 42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월별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2월 3.5% 증가에서 3월 1.6% 감소로 돌아선 뒤 4월(-25.5%)부터 5월(-23.6%), 6월(-10.9%)까지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다 이달 다시 한자릿수대로 내려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7.0% 감소한 17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 품목의 수출 감소가 여전했지만 15대 수출 품목 가운데 6개 품목이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6개 품목은 바이오헬스(47.0%), 컴퓨터(77.1%), 반도체(5.6%), 선박(18.0%), 가전(6.2%), 무선통신기기(4.5%) 등이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수출 시장인 대(對)중국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증가폭은 9.6%에서 2.5%로 줄었다.

5월 -29.3%까지 떨어졌던 대미 수출 7월 7.7% 증가로 돌아섰다. 6월 대미수출은 -8.3%였다.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11.1%로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6월(-17%) 보다는 수출 감소폭이 줄었다.

아세안 지역은 수출 감소세가 지속됐다. 대아세안 수출은 7월 14.6% 줄었다. 일본(-21.5%)과 중남미(-18.4%) 수출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는 42억7000만달러로 4월 적자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도 지난달보다 6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7월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11.9% 줄은 385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42억7000만달러로 4월 적자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도 지난달보다 6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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