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매체, 남측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에 “이중적”
  • 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8-02 09:31:33
  •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가 2일 "우리를 겨냥한 첨단무기개발과 무기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남측의 무력증강을 비난했다. 사진은 우리민족끼리TV 보도에 나온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모습. 김 차장은 지난달 28일 브리핑을 통해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사진=우리민족끼리TV 홈페이지 영상 캡처.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북한 선전매체는 2일,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된 것에 대해 “이중적인 처사”라고 비난했다.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갈수록 드러나는 기만과 배신’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고체연료를 이용한 우주발사체로 저궤도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었다느니,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 문제도 미국과 협의하여 해결해나가겠다느니 하며 대결 흉심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매체에서 고체연료를 이용한 우주발사체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 역시 이날 "우리를 겨냥한 첨단무기개발과 무기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중적 태도"라고 비난했다.

앞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난달 28일 브리핑을 통해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AD
  • 즐겨찾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카카오톡 공유

랭킹뉴스

  • 데일리한국
  • 스포츠한국
  • 주간한국
  • 골프한국
  • 무료만화
    • 어장검
    • 어장검
    • (9권) 황재
    • 검제패웅
    • 검제패웅
    • (20권) 황재
    • 금황성지
    • 금황성지
    • (14권) 천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