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장중 52주 신고가…시총 7위 올라서
이윤희 기자 stels@hankooki.com 기사입력 2020-08-10 10:28:25
  • 현대차가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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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현대차 주가가 내년 전기차 브랜드 출시 발표에 9%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9.18% 뛰어오른 16만8500원에 거래됐다.

오전 한때는 전장 대비 10.20% 상승한 16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카카오와 삼성SDI를 누르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7위를 탈환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확정하고 2024년까지 △준중형 CUV(콤팩트유틸리티차)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겠다고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71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내년부터는 전기차 부문 경쟁력 강화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5월 누적 기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2%로 테슬라, 폭스바겐, 르노·닛산그룹에 이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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