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취향저격] <12> 유한양행 ‘센스데이’…"피임, 남녀모두 센스있게"
김진수 기자 kim89@hankooki.com 기사입력 2020-11-20 08:00:05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유한양행 '센스데이'의 브랜드 슬로건은 ‘우리 따로 또 같이’다. 피임은 여성 혼자가 아닌 남녀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여성용 사전피임약, 남성용 피임도구 라인업이 구축돼 있다.

유한양행은 피임약과 도구 뿐 아니라 ‘센스데이’ 브랜드의 조기 임신진단키트도 발매하며 임신 관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 사진=유한양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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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위한 ‘사전피임약’, 남성 위한 ‘콘돔’

2019년 6월 출시된 유한양행 ‘센스데이’는 여성 사전 피임약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센스데이는 초저용량의 에스트로겐과 3세대 프로게스틴 조합의 사전 피임약이다. 기존 2세대 제품보다 지질이상·여드름·다모증과 같은 ‘안드로겐성 부작용’을 비롯해 메스꺼움과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스트로겐이 초저용량으로 들어있는 만큼 피임약을 처음 접하는 경우에도 큰 부담이 없다.

센스데이는 동일성분 중 알약 크기가 가장 작아 물이 없을 경우에도 목 넘김이 용이하다. 또한 21일에 걸쳐 복용하는 피임약의 특성에 맞춰 3줄 PTP포장으로 제작돼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이 좋다.

또한 유한양행은 센스데이의 패키지를 2030여성 200명 이상이 직접 선택한 소비자 지향적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새 패키지는 최근 디자인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스킨톤(skin tone)의 컬러로 '함량을 최저로, 나를 위해 순하게'라는 의미까지 담았다.

  • 사진=유한양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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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데이’의 브랜드 슬로건 ‘우리 따로 또 같이’의 의미인 ‘피임은 여성 혼자가 아닌 남녀가 함께 해야 한다’라는 모토에 따라 남성을 위한 피임 도구 ‘센스데이 콘돔’도 출시했다.

센스데이 콘돔은 여성 친화적인 콘돔으로 여성의 몸을 생각해 질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는 합성 착향료, 착색제 등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아울러 국제 표준의 2배 수준인 700㎎ 가량의 풍부한 윤활제가 함유돼 있다.

◇ 임신 여부 확인할 때는 '센스데이 얼리 체크'로

이밖에도 유한양행은 올해 10월 조기 임신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했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계획된 스케줄 전에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 등을 위해 출시됐다.

  • 사진=유한양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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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임신진단 키트는 hCG호르몬 25mIU/㎖부터 임신 측정이 됐으나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분석적 민감도가 더 뛰어나 hCG호르몬 15mIU/㎖부터 임신 측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가 가능(생리예정일 4~5일전 검사)하며 소변으로 1~3분 이내 결과 판독이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시장에 내놓은 후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제품의 강점과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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