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영토', '신서유기7'서 언급돼 눈길…'음료 무한리필의 추억'
  • 김현아 기자 kha@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1-22 23:20:26
  • 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추억의 '민들레영토'가 '신서유기7'에서 언급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레트로 특집에 걸맞은 경양식 돈가스를 먹으며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멤버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과 돈가스 외식을 하러 갔던 추억을 얘기했다. 1988년생 규현은 "성신여대 앞에 유명한 왕돈가스집이 있었다"고 말했고, 1978년생 은지원은 "우리 때는 경양식이 유행했을 때"라며 "'채플린'이란 데가 유명했다"고 말했다.

반면 이수근은 "우리 땐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라고 말해 동년배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1993년생 피오는 "'민들레영토'에 갔다"며 "돈 모아서 가서 시켜서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나영석 PD가 강호동에게 '민들레영토'에 대해 아냐고 묻자 강호동은 머쓱해하며 "경양식 프랜차이즈"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언급된 '민들레영토'는 흔히 '민토'라 줄여 부르던 종합문화공간이다. 3시간의 기본 요금을 내면 음료를 무한 리필해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인 곳으로 리조또, 떡볶이 등의 메뉴도 판매해 식사도 해결할 수 있었다.

또 웨이터 혹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같은 유니폼을 입은 준수한 외모의 대학생 알바생들이 일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학생들의 핫플이었던 민들레영토는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이후 여러 브랜드의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면서 점점 수가 줄었다. 현재는 서울 종로 등 몇 곳만 운영되고 있으나 과거의 시스템이 아닌 일반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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