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2020년 승부수 띄웠다 "多 장르, 高 퀄리티"
  • 올해 여러 장르 도전한 넷마블, 내년 웰메이드로 승부
    실시간 전략, 배틀로얄, RPG 등 장르 도전도 지속할 것
  • 심정선 기자 rightside@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2-05 15:11:37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올해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인 ‘BTS월드’, 액션 RPG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다양한 장르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 넷마블. 기존 MMORPG에 집중하는 모습과는 다른 특색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넷마블이 내년 다양한 장르 라인업을 준비해 승부수를 던진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웰메이드' 타이틀들과 유명 IP(지식재산권)도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 '매직:마나스트라이크'

  •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이미지. 사진=넷마블
먼저 넷마블은 상반기 글로벌 행보를 이끌 첫 번째 타이틀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선보인다.

현재 국내 사전등록 중인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통 TCG를 현대적인 모바일 PvP 전략 대전 게임으로 재해석한 이 게임은 원작과는 다르게 가로 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웅과 유닛, 스킬을 드래그해 배치하면 각 유닛의 타입에 따라 이동, 공격 등의 행동을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특수 스킬을 갖춘 영웅을 소환해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전략 게임 장르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흥행성 높은 장르 중 하나로 꼽혀왔다. ‘클래시로얄’ 등 캐주얼한 형태의 전략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현재도 많은 국가의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에 랭크 되고 있다. 특히 IP(지적재산권) 인지도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역시 전략 게임의 패권을 노리는 게임으로, 실시간 대전 요소와 탄탄한 게임성, 짧은 플레이타임을 내세웠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글로벌 원빌드로 전세계 동시 출시해 원작의 IP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 MMORPG+배틀로얄의 황금 비율, ‘A3: 스틸얼라이브’

  • 넷마블의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 내년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최초의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택한 게임이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자유 PVP가 가능한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 경쟁과 생존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작품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해와 올해 진행한 기자 간담회 및 지스타 시연회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지스타2019에서는 지난해 테스트에 이어 한결 게임성을 가다듬은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처음으로 공개한 '3인 팀전'도 성장과 생존, 팀플레이의 혼합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지브리 IP 활용 첫 MMO, 제2의 나라

  • 제2의 나라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다음으로 주목받는 게임은 넷마블 네오에서 개발 중인 '제2의 나라'다. 넷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다수 참여해 개발 중인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했다.

특히 지브리와 레벨5가 합작해 개발한 '니노쿠니'라는 콘솔 게임을 원작으로 한 MMORPG로 지브리 IP로 개발된 첫 MMORPG다. 지난 지스타 2019에서도 공개돼 스토리 모드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제2의 나라'는 지브리 풍 그래픽과 지브리에 활용된 BGM이 다수 활용돼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움직임, 자연스러운 시나리오 연결과 상호작용 등은 넷마블의 높은 기술력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브리는 국내에도 두터은 팬층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이미지. 사진=넷마블
이 외에도 넷마블은 수집형 RPG 장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한일 양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을 준비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 게임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과 스토리마다 선보이는 컷신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신선한 소재와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넷마블이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게임을 통해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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