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스타벅스코리아 특별 세무조사 착수
  • 정은미 기자 indiun@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6-04 09:06:14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국세청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주전부터 스타벅스에 대해 세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이 맡았다. 다국적 기업의 국제 거래나 역외 탈세 등을 조사하는 부서다.

국세청이 스타벅스를 세무 조사하는 건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당국은 원두 같은 원재료와 각종 물품 등 수입·거래 비용을 실제 가격보다 부풀려 책정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에 본사를 둔 국내 법인에서 종종 발생하는 탈세 수법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997년 9월 설립됐다. 스타벅스 본사와 이마트가 지분 50%씩을 보유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약 1400개 매장을 통해 1조8696억원 매출에 13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4~5년에 한 번씩 국세청이 실시하는 통상적인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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