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생활 길잡이]"해외여행 분위기라도 내볼까"…직구하고 혜택받는 카드들
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기사입력 2020-08-05 14:08:57
한 해 카드승인 금액이 850조원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인구를 고려해 단순 계산해보면 국민 한명당 연간 약 1700만원씩 카드를 긁었다는 얘기다. 카드결제 시장이 이처럼 커지다보니 카드사들도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의 카드를 쏟아내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카드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데일리한국은 쏟아지는 카드 상품들 중에서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자신에 맞는 카드를 고를수 있도록 '카드생활 길잡이'를 소개한다.<편집자주>
  •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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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해외 직구(직접구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해외로 여행을 가기 힘들어지면서 해외직구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카드사들도 이러한 추세에 해외직구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중이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해외가맹점에서 결제시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 하나카드 마이 트립 원큐 글로벌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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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선보인 ‘마이 트립 원큐 글로벌 비바(My Trip 1Q Global VIVA)’ 카드는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카드다.

이 카드는 우선적으로 해외가맹점에서 결제시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1% 면제해준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 실적이나 이용횟수와 관계 없이 제공된다. 단, 해외온라인 사이트 거래라 하더라도 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사를 통해 결제하는 경우는 해외 이용금액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해외직구시 적립도 해준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해외가맹점에서 결제시 5%를 최대 1만 하나머니(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포인트 한도로 9%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 카드는 △온라인쇼핑 △통신·교통·자동이체 등 분야에서 5%를 적립해주며, 영화 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롯데 벡스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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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 한도가 높은 카드를 찾고 있다면 롯데카드의 ‘벡스(VEEX) 플래티넘 카드’도 좋은 선택지다. 이 카드는 매달 100만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한 카드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해외이용금액의 1.5%를 적립해준다. 자동차 구매시에는 2%가 적립된다.

가맹점에서는 1%가 포인트로 쌓인다. 전월실적이 30만원 미만이어도 0.2%의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롯데카드 라이킷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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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형 카드를 찾고 있다면 롯데카드가 출시한 ‘라이킷 온(Likit On)’ 카드도 주목해볼 만하다. 이 카드는 해외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일 1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5000원까지다.

이 카드는 이외에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에서 10%를 할인해준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 현대카드 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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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가 상대적으로 비싸도 상관없다면 현대카드가 출시한 프리미엄 카드인 더 그린(the Green) 카드도 고려해볼 만하다.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월 50만원 이상 이용시 국내외 가맹점에서 1%의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월 이용금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기존 적립 포인트의 1.5배, 200만원 이상이면 2배를 적립해준다.

해외 현지 매장과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결제시 5%를 적립해준다. 또, 항공사·여행사·면세점 등 여행업종에서도 5%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를 받아본 고객만 볼 수 있는 ‘더그린 고메(맛집)’에 등록된 맛집에서도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외에 프리미엄 혜택으로 전 세계 8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는 프라이어티 패스,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호텔의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몰테일 직구몰인 테일리스트, 비타트라에서 결제시 5% 즉시할인 서비스를 월 2회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달러로 결제시에만 적용된다.

이외에 이 카드는 전월 실적 상관없이 해외 전 가맹점 이용액의 1.2%를 캐시백해준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마스터와 비자로 발급시 15만원이다.

  •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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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를 찾고 있다면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도 고려해볼만하다. 몰테일은 미국, 일본 해외 배송대행 전문업체다.

이 카드는 몰테일에서 배송비 결제시 3000원씩 월 2회 캐시백을 제공한다.

몰테일 해외 배송비 캐시백과 몰테일 직구몰 할인과 함께 해외 전 가맹점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인출은 월 1만원 한도로 1건당 3달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1번 가능하다.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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