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삼성SDI, 나란히 52주 신고가 경신
견다희 기자 kyun@hankooki.com 기사입력 2020-11-24 15:12:02
[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LG화학과 삼성SDI가 외국인 사자에 급등하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후 3시 6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5만1000원(6.82%) 오른 7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장중 79만5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간 삼성SDI는 전자옵다 2만2000원(4.18%) 오른 54만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 주가 역시 사상 최고가다.

LG화학은 주가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도 다시 차지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56조4033억원으로, 4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52조8658억원)를 크게 따돌리고 있다.

2차전지주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건 외국인들의 뜨거운 러브콜 덕이다. 현재 외국인은 LG화학의 주식을 155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606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매수세의 20%가량이 LG화학에 집중돼 있는 셈이다. 외국인은 지난 17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LG화학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삼성SDI 역시 외국인이 53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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