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美상원 ‘홍콩인권법안’ 통과…중단 않으면 강력한 조치로 반격"
  • 강영임 기자 equinox@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1-20 12:13:07
  • 홍콩 훙함 지역의 홍콩 이공대 앞 부서진 자재.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중국 외교부가 미국 상원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법안을 중단하지 않으면 반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성명을 내고 “미국 상원이 법안을 통과시켜 홍콩에 공공연히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한 것에 대해 중국은 강력히 규탄하며 반대한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미국은 즉시 해당 법안의 입법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만약 미국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대로 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강력한 조치로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중국 대변인의 성명은 미국 상원이 19일(현지시간)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편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이 하원과 양원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홍콩의 자유’를 억압하는 데 책임이 있는 사람은 미국을 방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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