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지소미아 종료의 모든 원인·책임, 일본에 있다”
  • “지소미아, 3년간 군사 정보 교류 몇 건 되지 않아…무리해선 안 돼”
  • 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 기사입력 2019-11-22 12:13:22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의 모든 원인과 책임은 일본에 있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소미아는 우리 안보에 매우 중요하긴 하나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소미아 유지는 한일 간 우호와 공조의 의미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를 불신하는 국가와 군사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본의 수출통제가 지소미아 종료의 원인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과 같은 것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 우리 정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했지만, 일본 정부는 요지부동이어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지나치게 무리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지소미아가 한미 간 동맹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과장해서 주장하고 보도하는 것은 잘못됐다”면서 “2016년 박근혜 정부가 탄핵 직전 도입을 한 것이라 3년간 운영했지만 군사 정보 교류는 몇 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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