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4.7%…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하락
  • 리얼미터·TBS 25~26일 여론조사…민주당 1.0%↑, 통합당 2.1%↓
  • 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2-27 09:55:05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하락했다. 그래픽=리얼미터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45% 아래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여파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5~26일 조사해 2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4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2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7%p 내린 44.7%(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16.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오른 51.0%(매우 잘못함 37.3%, 잘못하는 편 13.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증가한 4.3%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6.3%p로 오차범위 밖에 있다. 3주 연속 오차범위 내 혼조세를 마감하고 부정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차이는 2019년 11월 1주 차 조사(7.7%p) 이후 16주 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강원과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앞 주 조사대비 긍정평가가 하락했다.

  • 민주당의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통합당의 지지율은 하락하며 대비됐다. 그래픽=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0%p 오른 41.5%를, 미래통합당은 2.1%p 내린 31.6%를 나타냈다.

정의당은 0.3%p 오른 4.4%를, 이어 민생당 3.8%, 공화당 1.6%, 국민의당 1.2%, 민중당 1.0%를 각 보였다. 무당층은 전 주 주간집계 대비 3.6%p 오른 13.1%를 기록했다.

이번 주중잠정집계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899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4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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