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8% 감소, "코로나19 여파"
  • 점유율 삼성 68%, 애플 16%…"가격 양극화 현상"
  • 김언한 기자  unhankim@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6-01 19:57:48
  • 삼성의 고가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 폴드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줄어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와 더불어 5G 단말기 보조금 제한 정책 등으로 판매량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해 1분기 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가 4분기에 54%까지 감소했으나, 1개 분기 만에 68%로 다시 회복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특징으로 '가격 양극화'를 꼽았다.

폴더블폰, 5G 스마트폰 등 600달러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이 전체의 54%로 가장 큰 비중인 것은 그대로지만, 25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1분기 작년 1분기(27%) 대비 10% 가량 상승한 37%로 상승했다.

최신사양에 대한 소비와 가격대성능비를 중시하는 합리적 소비가 모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저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는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린 이커머스(전자상거래)의 성장과도 밀접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9% 수준에서 올 1분기 13%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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